10월29일 유엔에스캅 정부간 고위급회의 개최/인천세계장애대회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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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10-27 08:38 조회2,87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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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에스캅 정부간고위급회의」
29일 고위급회의 개막
-아․태지역 37개국 370여명 참가,
장애인권익 실현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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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와 유엔에스캅이 주최하는 「유엔에스캅 정부간고위급회의(ESCAP High-level Intergovernmental Meeting)」가 ‘아시아태평양 장애인의 권리 실현’을 주제로 10월 29일(월) 개막했다.
※「유엔에스캅 정부간고위급회의」는 아태지역 장애인 권익 실현을 위한 방안 마련을 위한 에스캅 회원․준회원국의 회의로 정책실무자들의 고위급 회의(10.29~10.31)와 장관급 회의(11.1~11.2)로 구성됨
○ 10월 29일 오전 9시 30분 송도 컨벤시아 프리미어볼룸에서 개최된 고위급회의의 개막식에는 유엔 에스캅 회원․준회원국 37개국에서 180여명의 정부대표단과 아태지역․국내외 시민사회단체 대표 등 약 3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션이치 무라타(Shun-ichi Murata) ESCAP 사무차장과 보건복지부 박용현 사회복지정책실장의 환영사로 시작된 개회식은 몬티안 분탄(Monthian Buntan) 태국 상원의원, 그리고 지체장애를 극복하고 변호사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한국장애인재단 송영욱 이사장의 축하 메시지가 이어졌다.
- 개막을 축하하기 위하여 발달장애 청소년으로 구성된 ‘하트하트 현악 앙상블 오케스트라’와 국내 장애인 최초로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입학한 플루티스트 김동균 씨가 함께 ‘가브리엘의 오보에’ 와 비발디 사계 중 ’가을‘을 협연하여 참가자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 10월 31일까지 3일 동안 열리는 고위급 회의에서는 2차 아․태장애인 10년(2003~2012)에 대한 평가와 향후 10년간 아시아태평양 국가들이 추진할 전략에 대한 검토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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