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발달장애인 1인 1취미 갖기 사업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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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4-08 22:32 조회2,90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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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사회] 서울시는 이달부터 중증장애인 및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1인 1취미 갖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 취미활동 지원사업은 복지관별 중증장애인 동호회 활성화, 장애인 유형별 특성에 맞는 취미활동 지원, 중증·발달장애인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등으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장애인의 신체적 제약을 고려해 운영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시는 42개 장애인복지관에서 자체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동호회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동호회를 추가로 발굴해 총 118개 동호회 1570명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방침이다. 118개 동호회 중에서는 체육활동 동호회가 33개로 가장 많았으며 문화체험 13개, 등산 9개, 노래·사진촬영·연주가 각각 8개로 집계됐다.
시는 또한 거주지역 외 타 지역 장애인복지관에서 운영 중인 프로그램에도 별도의 자격요건 없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아울러 장애인들이 문화공연 등을 할 수 있는 전용공간을 문래 예술공장, 대학로, 성북·홍은 창작센터 등 4곳에 마련하기로 했다.
시에 따르면 현재 시각장애인 동호회 ‘별바라기’(문예창작), 발달장애인 동호회 ‘고운비누’(천연비누 만들기), 청각장애인 동호회 ‘청음은빛나래’(댄스), 뇌성마비 동호회 ‘홀인원’(파크골프), 지체장애인 동호회 ‘수사모’(수영) 등이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취미활동 지원사업은 복지관별 중증장애인 동호회 활성화, 장애인 유형별 특성에 맞는 취미활동 지원, 중증·발달장애인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등으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장애인의 신체적 제약을 고려해 운영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시는 42개 장애인복지관에서 자체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동호회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동호회를 추가로 발굴해 총 118개 동호회 1570명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방침이다. 118개 동호회 중에서는 체육활동 동호회가 33개로 가장 많았으며 문화체험 13개, 등산 9개, 노래·사진촬영·연주가 각각 8개로 집계됐다.
시는 또한 거주지역 외 타 지역 장애인복지관에서 운영 중인 프로그램에도 별도의 자격요건 없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아울러 장애인들이 문화공연 등을 할 수 있는 전용공간을 문래 예술공장, 대학로, 성북·홍은 창작센터 등 4곳에 마련하기로 했다.
시에 따르면 현재 시각장애인 동호회 ‘별바라기’(문예창작), 발달장애인 동호회 ‘고운비누’(천연비누 만들기), 청각장애인 동호회 ‘청음은빛나래’(댄스), 뇌성마비 동호회 ‘홀인원’(파크골프), 지체장애인 동호회 ‘수사모’(수영) 등이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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