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me > 국민일보11월19일/국민엔젤스앙상블 40회 공연 대기록 인천서 선보여 > 언론보도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네이버 프린트
안내
(사)꿈꾸는마을 영종예술단의 가장 큰 장점은 언론을 통해 지속적으로 보도되고 있습니다.

국민일보11월19일/국민엔젤스앙상블 40회 공연 대기록 인천서 선보여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11-21 18:51 조회2,659회 댓글0건

본문

국민엔젤스앙상블 40회 공연 대기록 인천서 선보여

인천시 문화예술과 장애인문화예술 공모작 창작 어울림페스티벌 성료
개그맨 표인봉 진행

입력 : 2020-11-19
국민엔젤스앙상블이 지난해 4월 국민일보사 직접 고용이후 40회 공연의 대기록을 세운 18일 인천중구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지휘자 박주경 건국대 겸임교수의 손짓에 맞춰 헐가리안댄스를 연주하고 있다. 인천=정창교 기자

국민엔젤스앙상블 단원 박혜림의 작품 기다림. 박혜림 단원의 그림 10점은 17일부터 18일까지 인천중구문화회관 로비에 전시돼 눈길을 끌었다. 조만간 소래포구의 명소 마샘 전시실에서 시민들을 만나게 된다. 인천=정창교 기자

국민엔젤스앙상블 박진현 단원이 18일 인천 중구문화회관에서 펼쳐진 창작 어울림페스티벌에서 색소폰곡 '나야나'를 선보이고 있다. 인천=정창교 기자

드림피플예술단이 18일 인천중구문화회관에서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올해 처음 도입한 중증장애인 참여 공연형 법정 장애인개선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이 공연은 인천 중구 공무원들과 경북 의성 점곡초등학교 및 평택 세교초등학교 등에서 비대면 라이브 공연을 관람할 정도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인천=정창교 기자

영종예술단 김지윤 단원(오른쪽)이 18일 인천중구문화회관에서 열린 창작 어울림페스티벌에서 정세진 피아니스트와 차이코프스키의 피아노 연탄곡 The sleeping beauty waltz를 연주하고 있다. 인천=정창교 기자

인천중구장애인복지관 소속 직업훈련생 김대천씨가 18일 중구문화회관에서 열린 창작 어울림 페스티벌에서 기쿠지로의 여름OST를 연주하고 있다. 인천=정창교 기자

지조모임 빛나누리팀이 18일 창작 어울림페스티벌에서 마법의 성을 연주하고 있다. 인천=정창교 기자






지난해 11월 행정안전부 주관 전국장애인행복나눔페스티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평화도시타악퍼포먼스팀이 18일 인천중구문화회관에서 열린 창작 어울림페스티벌에서 비보이와 협연하고 있다. 인천=정창교 기자

개그맨 표인봉이 18일 창작어울림 페스티벌에서 장애인 문화예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인천=정창교 기자

국민엔젤스앙상블이 40회 연주의 대기록을 세웠다.

이 기록은 18일 오후 3시30분부터 2시간동안 펼쳐진 인천시 장애인문화예술 공모작 창작 어울림 페스티벌에서 달성됐다.

이날 국민엔젤스앙상블은 박주경 건국대 겸임교수의 지휘에 맞춰 헝가리안댄스, 캉캉 등을 연주했다.

백승희 비올라 수석 어머니 정향미씨는 “내년 4월 고용 만 2년이 되는 시점에 고용유지를 할 것인지의 여부가 오는 12월까지는 확정됐으면 좋겠다”며 “장애인 직업예술가들이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장애인 연주자들의 지속가능한 고용모델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국민엔젤스앙상블 소속 자폐성장애 박혜림씨는 이번 페스티벌에서 미술작품 10여점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 작품은 선배시민이 후배시민들을 이끄는 인문학적 모델을 제시하고 있는 수인선 소래포구역 인근 마샘 미술관에서 조만간 시민들을 만날 예정이다.

특히 오는 12월 2일 오후 2시 장애인공감주간의 대표작품으로 선정돼 이날 라이브 공연으로 선보인 드림피플예술단의 장애인 예술가 탄생이야기는 비대면 관람자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었다. 실시간 접속자만 수백명에 달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인천지역 발달장애인 자조모임을 대변하고 있는 빛나누리팀도 이날 마법의 성 등 2곡을 연주해 진행을 맡은 개그맨 표인봉으로부터 극찬을 받기도 했다.

창작 어울림페스티벌 둘째날 행사에서는 관악앙상블 에어포트(지휘 이재용)의 연주와 아프리카 오지의 나라 차드의 문인 무스타파 달렙의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에 대한 글을 낭독하는 시간도 진행돼 많은 박수를 받았다.

지난해 11월 행정안전부 주관 평화도시 타악퍼포먼스팀(상쇠 조재식)은 비보이와의 협연을 통해 멋진 모습을 보여줬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5232582&code=61122012&cp=du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꿈꾸는 마을 로고
인천 중구 영종대로162번길37, 201호(운서동, 메이폴오피스텔) / 전화:032.751.1823
Copyright (c) 2018 YEONGJONG ART ASSOCIATION. ALL RIGHTS RESERVED.
(후원계좌 : 농협은행 301-5222-8366-01 사단법인 꿈꾸는 마을)
후원하러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