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me > 2021년 8월 2일 운영위원회 > 꿈꾸는 마을 소식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네이버 프린트
안내
발달장애인 예술가들이 ‘보다 나은 세상에서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연결되고,
국제사회와 연결되는 과정을 기록합니다.
4차혁명 시대의 초연결사회에서 만들어가는 공동체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2021년 8월 2일 운영위원회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08-02 12:08 조회2,300회 댓글0건

본문

8월 2일 운영위원회

참석자: 정창교 박상현 정향미 이미경 이명숙

정창교: 인천시가 오는 10월 직업재활시설 방식의 시립장애인예술단에 대한 공개모집에 나선다. 확인결과 단원들에 대한 급여는 법인에서 주도록 하는 방식이다. 기존의 직업재활시설이 단순 제조업에 그치고 있어 서비스업으로 확대해보겠다는 취지이지만 종사자 인건비외에는 단원들에 대한 급여는 시에서 주지 않는 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정향미: 현재 장애예술인으로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장애인들이 1일 4시간 주 5일 근무 방식으로 100만원을 받고 있다. 150만원 정도는 받아야 단원 모집이 가능할 것이다.

이명숙: 법인이 급여를 준다고 할 경우 기존 직장생활을 하는 장애인예술가만큼 줄 수 있겠느냐.

이미숙:직장생활을 그만두고 시립장애인예술단이라고 해서 회사를 그만두기는 어려울 것이다.

정창교:법인에서 급여를 주는 방식이면 문화예술의 특성상 영업이익을 내기 어렵기 때문에 사실상 어렵겠다.

박상현:시립장애인예술단 공모에 참여하는 것보다 기존에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장애인들의 고용유지를 하는 방안이 더 낫겠다.

정창교: 10월 인천시 장애인예술단 공모 참여는 보류하겠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꿈꾸는 마을 로고
인천 중구 영종대로162번길37, 201호(운서동, 메이폴오피스텔) / 전화:032.751.1823
Copyright (c) 2018 YEONGJONG ART ASSOCIATION. ALL RIGHTS RESERVED.
(후원계좌 : 농협은행 301-5222-8366-01 사단법인 꿈꾸는 마을)
후원하러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