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투데이9월6일자/광주시교육청 영종예술단 초청 장애인식개선 문화예술공연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9-22 15:36 조회3,385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은 학생, 학부모, 교사 및 학교 관계자, 광주시관내특수교사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일 오후 3시 광주전자공업고등학교에서 장애인식개선 문화예술공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애인식개선 예술행사는 발달장애인들에게는 ‘할 수 있다’는 비전을 제공하고, 비장애 학생들에게는 장애인도 함께 살아가야할 친구라는 생각을 갖게 하기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격의 없이 하나 되는 화합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공연은 광주지역 장애인과 가족밴드로 구성된 ‘해와 달 밴드’가 첫 무대를 장식하였으며 이어서 작은 영화 ‘나를 찾아 떠난 여행’, ‘아띠 앙상블’의 플루트 연주, 풍물패 ‘차오름’의 공연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는데 특히, 영종예술단의 ‘서해바다 꿈이야기'는 서해5도에 설치된 NLL(북방한계선)처럼 눈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일반인과 장애인 사이에 가로놓인 차별을 해소하자는 취지로 기획된 음악 공연으로 장애인문화예술향수지원사업으로 선정되었던 작품이다.
한편, 이번 공연을 기획한 영종예술단은 끼와 재능을 가진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이 모여 만든 공연단으로, 영종예술단 관계자는 “예향의 도시 광주에서 발달장애인의 기량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뜻깊은 공연이었다“는 감사의 인사말을 남겼다.
이번 장애인식개선 예술행사는 발달장애인들에게는 ‘할 수 있다’는 비전을 제공하고, 비장애 학생들에게는 장애인도 함께 살아가야할 친구라는 생각을 갖게 하기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격의 없이 하나 되는 화합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공연은 광주지역 장애인과 가족밴드로 구성된 ‘해와 달 밴드’가 첫 무대를 장식하였으며 이어서 작은 영화 ‘나를 찾아 떠난 여행’, ‘아띠 앙상블’의 플루트 연주, 풍물패 ‘차오름’의 공연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는데 특히, 영종예술단의 ‘서해바다 꿈이야기'는 서해5도에 설치된 NLL(북방한계선)처럼 눈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일반인과 장애인 사이에 가로놓인 차별을 해소하자는 취지로 기획된 음악 공연으로 장애인문화예술향수지원사업으로 선정되었던 작품이다.
한편, 이번 공연을 기획한 영종예술단은 끼와 재능을 가진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이 모여 만든 공연단으로, 영종예술단 관계자는 “예향의 도시 광주에서 발달장애인의 기량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뜻깊은 공연이었다“는 감사의 인사말을 남겼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